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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첫 방송 후 반응은? “웃을 수 있는 드라마 필요했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지난 22일 '쌈 마이웨이'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흥미롭다.(사진=KBS2, 네이버)
▲지난 22일 '쌈 마이웨이'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흥미롭다.(사진=KBS2, 네이버)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주로 배우와 관련된 호응을 내놨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선 최애라(김지원 분)가 고시생 남자친구 김무기(곽동연 분)의 외도로 실연을 당하고 이를 고동만(박서준 분)이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주로 박서준, 김지원의 매력이 돋보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23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가장 많은 공감을 산 댓글에는 "김지원을 두고 바람핀다는 내용 자체가 모순"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여자친구가 김지원인데 어떻게 아줌마랑 바람을...그나저나 김지원 울면서 말하는거 귀엽다" ,"박서준 완전 귀엽고 김지원 예쁘다", "웃을 수 있는 드라마가 필요했었어. 그래 이거야"라는 댓글도 있었다.

또한 '쌈 마이웨이'가 꿈보다 현실을 그려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 시청자는 "(주인공이)결국 꿈을 이룰 것 같긴 하지만 현실을 잘 표현한 드라마"라며 호평이 돋보였다.

한편 다수 시청자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쌈 마이웨이'의 첫 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5.4%의 수치를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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