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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들리는 시청률 1위, '초인가족' 격차 0.5%P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안녕하세요' 거미, 로이킴, 오현민(출처=KBS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거미, 로이킴, 오현민(출처=KBS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전국 일일 시청률 5.8%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5일 '안녕하세요'가 기록한 시청률 5.7%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안녕하세요'가 5%대 시청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SBS '초인가족'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이날 '초인가족' 27회는 5.3%, 28회는 4.1%를 기록했다. '초인가족' 27회 시청률과 '안녕하세요' 시청률 격차가 0.5% 포인트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향후 월요일 심야 시간대 시청률 판도가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거미, 로이킴, 방송인 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거미가 신곡 '남자의 정석' 노래 가사 때문에 결별설에 휩싸였다는 점에서 거미의 출연은 더욱 관심을 모았다.

거미는 '안녕하세요'에서 "사랑은 오래오래 하고 있다"며 조정석과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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