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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상파 최초 EDM 음악경연 'DJ쇼 트라이앵글' 론칭…28일 첫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지상파 최초 EDM 음악경연 프로그램 'DJ쇼 트라이앵글'(사진=SBS)
▲지상파 최초 EDM 음악경연 프로그램 'DJ쇼 트라이앵글'(사진=SBS)

SBS가 'DJ쇼 트라이앵글'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28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되는 SBS 'DJ쇼 트라이앵글'은 전 세계 음악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EDM을 다룬 음악 프로그램이다. 국내의 유명 EDM DJ들이 이태원, 강남, 홍대의 세 팀으로 나뉘어, 왕좌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배틀 음악쇼다.

특히 'DJ쇼 트라이앵글'은 SBS가 지상파 최초로 론칭한 DJ 배틀 음악 프로그램인 만큼,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DJ쇼 트라이앵글'에서는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세 지역의 대표 DJ들이 하우스, 트랜스, 테크노, EDM 등 일렉트로닉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트렌드 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격적인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는 'DJ쇼 트라이앵글' MC로는 매력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자우림의 김윤아가 발탁됐다. 여기에 용감한 형제, 라이머, 윤일상이 각 팀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DJ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DJ쇼 트라이앵글'에서는 연예인 패널들이 등장, 대중들과 함께 EDM의 세계로 흠뻑 빠질 예정이다. 활발한 예능활동과 더불어 DJ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뮤지, 이태원 트렌드의 중심 홍석천, 강남과 샘 오취리, 신보라, 이열음 등이 함께한다.

'DJ쇼 트라이앵글'은 오는 28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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