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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백일섭, "사업하다가 집도 날렸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2' 백일섭)
(▲KBS2 '살림하는 남자2' 백일섭)

'살림하는 남자들' 백일섭이 바리스타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배우 백일섭이 며느리와 함께 바리스타 교육을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일섭은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며 며느리와 함께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도에 작은 카페라도 한 번"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며느리는 "창업은 잘 생각 해야 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백일섭도 "과거 사업을 하다가 집도 날리고 피눈물을 흘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일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툰 모습으로 서빙을 하는 백일섭은 "지금 보다 아까 배운 것이 훨씬 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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