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초아, 잠적설→열애설→SNS 게시물 삭제…심경 변화?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초아(출처=비즈엔터, 초아 인스타그램)
▲초아(출처=비즈엔터, 초아 인스타그램)

초아가 잠적설,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던 글을 포함해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초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초아는 게시물 삭제 전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한편, 잠적설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때문에 초아가 갑작스럽게 SNS 글을 삭제한 배경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초아는 5월 초 AOA 공식 스케줄에 불참하면서 잠적설이 불거졌다. AOA 다른 멤버들의 의미심장한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잠적설을 부채질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는 잠적한 게 아니다. 개인적인 휴식을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휴가를 마친 초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와 협의해 휴식을 가진 것이 맞다.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했다.

초아가 글을 올린지 하루만에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는 "알고는 있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초아 역시 "관련없는 분들께 피해 입혀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드러냈다.

사건이 있을때마다 적극적으로 SNS를 이용했던 초아이기에 갑작스런 게시물 삭제에 또 다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초아는 지난 4월 1일 종영한 JTBC '싱포유'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