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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시속 130km 강풍에 박철민, "이거 알고 있었어?" 분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25일 네이버 TV에 "태풍의 중심에서 이경규를 외치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뉴질랜드로 떠난 '정법' 멤버들의 모습이다. 영상 속 이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풍경에 감동을 받은 듯 멍한 표정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이때 시속 130km 강풍이 불어오고 이들의 고난이 시작된다. 2시간 동안 어렵게 붙은 불은 위험한 경과가 보이면서 장작을 걱정하고 있다. 이어 5시간째 강풍에는 입을 떼지 못하는 등 강한 바람과 맞서고 있다.

새벽 두시쯤 조용해질 때 박철민은 날씨를 언급하며 "이런 상황은 제작진들이 알고 계셨나요?"라며 "어!?"라고 분노한다. 이때 김병만은 손전등을 보며 "이거 생맥주 같다"라고 장난을 친다. 이어 강남은 "지금 딱 정신을 놓을 시간이다"라고 말했고, 본격적인 '정신 놓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전등 술과, 클럽 등 다양한 포퍼먼스를 선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은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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