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배우 설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사우스클럽 남태현의 신곡을 홍보하고 나섰다.

설리는 26일 오후 남태현의 '허그 미(Hug Me)'를 재생하고 있는 사진을 캡처하고 "태현이 노래나왔어 허그미! 안아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허그미'를 공개했다. '허그미'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 곡으로, 남태현의 미성과 저음 위주의 창법이 인상적이다.

또한 사우스클럽은 6월 EP앨범 발매와 함께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에서 공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