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주, 동생 비투비 정일훈과 V앱 방송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 좋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정일훈-주 남매(사진=네이버 V LIVE)
▲정일훈-주 남매(사진=네이버 V LIVE)

주(JOO)-비투비 정일훈 남매가 컴백에 맞춰 V앱 생방송을 진행했다.

26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에선 'JOO '어느 늦은 아침' COMEBACK SPECIAL' 방송이 진행돼 서로에 대한 칭찬과 함께 정일훈의 싱글앨범 소식도 전했다.

주는 이날 방송에서 동생인 비투비 정일훈에 대해 "누나인 저보다 예능에서 보면 끼가 많은 것 같다"며 "동생이지만 선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일훈이도 비투비도 너무 많은 경험을 했고 성장했다. 데뷔했을 때도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지금도 잘된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에 정일훈은 "고맙다. 훈훈하죠?"라고 팬들에게 물으며 "누나에게 줄 곡은 굉장히 신중하게 쓸 것이다. 특별히 공을 들일 것이다"라고 했다.

주는 동생의 이 말에 "그럼 앞으로 다음 앨범은 정일훈 프로듀서님께서 프로듀싱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라며 "30일 일훈이의 싱글앨범 'Fancy Shoes'가 발매된다"고 했다.

정일훈은 자신의 솔로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 'Fancy Shoes' 30일 발매되니까 여유 있으시면 관심 가져달라"며 "'Fancy Shoes'라는 제목도 마음에 든다"고 했다.

주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뒤 팬들의 반응에 대해 "이번에 예뻐졌다는 말도 많이 듣고 기분이 좋다"며 방송을 이어갔다.

주는 앞서 2008년 싱글 '어린 여자'로 데뷔한 솔로가수로 26일 정오 싱글 '어느 늦은 아침'을 발표하고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