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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11회, 연정훈 박해진에 "우리 이제 같은편 인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

'맨투맨'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와 차도하(김민정 분)의 연인 작전이 시작된다.

공개된 영상속 김설우와 차도하 두 사람은 자신들을 감시하는 용팀장(문재원 분)을 완벽한 연인작전으로 능수능란하게 따돌린다.

모승재(연정훈 분)는 빅토르 회장에게 고스트요원 케이를 넘기는 대신 세 번째 목각상을 받기로 한다.

김설우는 윤선배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내부의 배신자를 찾기 위해 윤이 남긴 단서를 쫓고. 장팀장(장현성 분)은 설우에게 지금까지 찾은 두 개의 열쇠를 넘기라 한다.

그러면서 모승재는 김설우를 바라보며 "고스트 K 우리 이제 같은 편이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JTBC '맨투맨'은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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