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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12회, 박해진 살았다 "Y를 배신한 사람 알겠다" 복수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

'맨투맨'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는 총에 맞고 살아 돌아온 김설우(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설우는 장팀장(장현성 분)의 배신으로 총에 맞고 강으로 추락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여운광(박성웅 분)은 "오백만불 갚기 싫어서 도망갔겠어?"라며 김설우가 죽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강에서 힘겹게 걸어나오는 김설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동현(정만식 분)은 김설우가 남겨놓은 메시지를 보고 내부의 배신자를 쫓는다. 동현은 누군가에게 "Y를 밀고 한 배신자가 누구야?"라고 말한다. 목각상 안에 담긴 세개의 열쇠를 모두 손에 넣은 모승재(연정훈 분)과 장팀장(장현성)과 함께 송산의 비자금 창고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차도하(김민정 분)가 "연인작전은 계속하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김설우는 "당신이 끝날때까지"라면서 달콤한 키스를 나눈다.

죽음에서 살아돌아온 김설우가 본격적인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면 모승재를 잡고 배신자까지 색출할 수 있을지, 27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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