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미혜 기자]
방탄소년단이 '섹션TV'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수상 소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소셜 아티스트 후보에 올라 상을 거머쥔 데 대해 "톱소셜 아티스트상인 만큼 전세계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세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월드 투어 예정 중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배순탁 작가는 "케이팝 첫번째 진원지는 남미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방탄소년단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MC 이상민은 랩몬스터에게 "이름을 불렀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고 물었고, 랩몬스터는 "지금 생각해도 소설 속에 나오는 풍경 같았다"며 "드레이크 본 것이 가장 신기했다. DJ칼리드, 마일리 사이러스 있으니까 신기했다. 홀시, 머신 건 켈리 앞으로 같이 작업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