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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사람이 좋다’서 섹시 이미지 관련 입장 전해 “후회하지 않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람이좋다' 이파니(사진=MBC)
▲'사람이좋다' 이파니(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파니 자신의 섹시 이미지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방송인 이파니의 삶에 대해서 전했다.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06년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로 선정되며 모델로 데뷔한 과정을 말했다.

그는 "'당신도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인터넷 광고 문구가 있었다. 상금 1000만원에 제가 그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다"며 자신을 따라다니는 섹시 이미지에 대해선 "그 강렬한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저는 그거 때문에 덕을 봤다. 그래서 전혀 부끄럽지 않았고 절대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거 때문에 먹고 살게됐고 그거 때문에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파니는 이날 방송을 통해 모델 뿐만 아니라 웹툰 작가로서의 꿈을 실현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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