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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사진으로 돌아보는 칸영화제…‘옥자’ sold out부터 감출 수 없었던 홍상수♥김민희까지

[비즈엔터 =칸(프랑스)정시우 기자]

▲‘옥자’ day.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폴 다노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인만큼 ‘옥자’ 취재 열기는 대단히 뜨거웠다. 이들의 수장은 봉준호. 팔이 안으로 굽어서일까. 현장에서 뭉클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었다.
▲‘옥자’ day.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릴리 콜린스, 폴 다노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인만큼 ‘옥자’ 취재 열기는 대단히 뜨거웠다. 이들의 수장은 봉준호. 팔이 안으로 굽어서일까. 현장에서 뭉클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었다.
▲‘옥자’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이 취소 표를 구하고 있다. ‘옥자’는 물론 매진이었다.
▲‘옥자’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이 취소 표를 구하고 있다. ‘옥자’는 물론 매진이었다.
▲2000여 석 칸 뤼미에르 대극장이 후끈 후끈, 봉!
▲2000여 석 칸 뤼미에르 대극장이 후끈 후끈, 봉!
▲4길거리 곳곳에서 총을 소지한 경찰과 완전 무장한 군인들을 볼 수 있었다. 유럽을 휩쓸고 있는 테러 위험 탓. 영국 맨체스터의 폭탄 테러 이후 경비는 더 삼엄해졌다.
▲4길거리 곳곳에서 총을 소지한 경찰과 완전 무장한 군인들을 볼 수 있었다. 유럽을 휩쓸고 있는 테러 위험 탓. 영국 맨체스터의 폭탄 테러 이후 경비는 더 삼엄해졌다.
▲감출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런 모습.
▲감출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런 모습.
▲홍상수♥김민희, 다정한 손깍지. 홍상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김민희는 내 연인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당연히 더 많은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홍상수♥김민희, 다정한 손깍지. 홍상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김민희는 내 연인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당연히 더 많은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그 후’ 공식 상영회에 참석, 기립 박수를 보내는 틸다 스윈튼. 틸다, 혹시 봉감독님에 이어 홍감독님 작품에도 출연하나요?(위) '그 후'에 참석한 심사위원장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그 뒤로 심사위원인 윌 스미스가 보인다.
▲‘그 후’ 공식 상영회에 참석, 기립 박수를 보내는 틸다 스윈튼. 틸다, 혹시 봉감독님에 이어 홍감독님 작품에도 출연하나요?(위) '그 후'에 참석한 심사위원장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그 뒤로 심사위원인 윌 스미스가 보인다.
▲영화제의 또 다른 모습. 전 세계 영화들이 이곳에서 거래된다. 필름마켓에서 영화는 예술이 아니다. 어떤 영화가 고가에 판매되는가!
▲영화제의 또 다른 모습. 전 세계 영화들이 이곳에서 거래된다. 필름마켓에서 영화는 예술이 아니다. 어떤 영화가 고가에 판매되는가!
▲‘한국영화의 밤’. 칸을 찾은 한국 영화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다. 이 날은 칸영화제 출장 중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 김지석 부집행위원장 겸 프로그래머에 대한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영화의 밤’. 칸을 찾은 한국 영화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다. 이 날은 칸영화제 출장 중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 김지석 부집행위원장 겸 프로그래머에 대한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
▲영화 ‘악녀’ 공식 상영회. 이날 박찬욱 감독은 좌석 뒤쪽에 자리, “옥빈아~!”를 외치며 김옥빈을 응원했다. 이들은 ‘박쥐’로 칸을 함께 찾은바 있다.
▲영화 ‘악녀’ 공식 상영회. 이날 박찬욱 감독은 좌석 뒤쪽에 자리, “옥빈아~!”를 외치며 김옥빈을 응원했다. 이들은 ‘박쥐’로 칸을 함께 찾은바 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불한당>. 이날 7분의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기립박수는 칸에서 예의로 여겨진다. 그러나 7분이라면 말이 다르다. 반응이 진짜 뜨거웠다는 의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불한당>. 이날 7분의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기립박수는 칸에서 예의로 여겨진다. 그러나 7분이라면 말이 다르다. 반응이 진짜 뜨거웠다는 의미.
▲칸의 ‘낮과 밤’. 내년을 기약하며.
▲칸의 ‘낮과 밤’. 내년을 기약하며.

=칸(프랑스)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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