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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오늘(29일) 韓언론에 공개…‘대립군’ 제치고 예매율 1위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영화 ‘원더 우먼’이 5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12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영화 ‘원더 우먼’이 24.9%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는 앞서 시사회가 열린 해외에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내 언론에게는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에서 갤 가돗은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을 거쳐 강인한 전사로서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트렉’ 시리즈의 크리스 파인이 미 전투기 조종사로 1차 대전 당시 위험한 첩보 임무 수행 중인 트레버 대위 역을 맡았다.

두 배우와 더불어 코니 닐슨, 로빈 라이트, 데이빗 듈리스, 코니 닐슨 등 명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실제 복싱 챔피언, 우슈 전문가, 크로스핏 챔피언, 5종 경기 선수, 육상 스타를 비롯한 35명의 아마존 전사들이 등장해 최강의 전투력을 과시한다.

영화는 ‘몬스터’를 연출한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예매율 2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19.6%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17.9%의 ‘대립군’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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