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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오늘(29일) 신곡 공개…또 '공감송' 탄생하나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가수 백아연의 신곡이 오늘(29일) 공개된다.

백아연은 2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을 비롯해서 미니 3집 앨범 '비터스윗(Bittersweet)' 수록곡을 공개한다.

'달콤한 빈말'은 지난 2015년 역주행을 기록했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작곡가와 백아연이 다시 뭉친 곡으로, 높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반영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간 남았다. 후하후하"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며 떨리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달콤한 빈말' 외에도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한 곡 '연락이 없으면', 'K팝스타 시즌1' 동기인 박지민이 피처링한 올드스쿨 스타일 사운드 곡 '질투가 나', 백아연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마법소녀' 등 6곡이 수록됐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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