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프듀2' 임영민 부정행위 의혹 확산…소속사 측 "사실무근" 입장표명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임영민(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 홈페이지)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 임영민(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 홈페이지)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임영민의 부정행위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프듀2'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최근 Mnet '프듀2'에 출연 중인 연습생 임영민(브랜뉴뮤직)의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졌다. 주요 골자는 이렇다. 국민 프로듀서로 비견되는 네티즌들이 각 연습생에게 어울리는 평가곡을 뽑게 하는 프듀2 콘셉트 평가에 앞서, 임영민의 친형이 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팬들에게 임영민이 원하는 곡을 알렸다.

이는 공정성과 결부되는 문제다. 일전에 강다니엘과 김동빈 등이 비슷한 논란에 휩싸여 사과문을 게재하고 패널티를 받았다. 이에 더해 임영민의 지인이 2차 경연의 순위를 미리 공개했다는 의혹도 추가됐다.

'프듀2' 측은 최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프듀2'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에게 해당 내용의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며 패널티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임영민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인터넷에 돌고 있는 지라시 같은 글로 인해 임영민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반박했다.

해당 논란에 앞서 임영민은 여자친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5위로 급상승하는 등 주목 받는 연습생으로 떠오른 임영민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