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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류시원-전 아내 형사 고소 사실 전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29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류시원의 파경에 대해 다뤘다.(사진=채널A)
▲29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류시원의 파경에 대해 다뤘다.(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류시원이 전 아내로부터 형사 고소를 당한 사실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85회에선 배우 류시원과 그의 전 아내에 대해 말했다.

김묘성 기자는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이 2010년 10월 9살 연하 미모의 여성과 결혼했고 결혼 3개월 만에 득녀했다. 결혼한지 1년 5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묘성 기자는 "류시원 씨 당시 아내 조씨가 밝힌 사유는 류시원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류시원은 "아내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친한 동료와 찍은 사진을 보고 외도대상으로 몰아붙였다"고 당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류시원의 전 아내가 형사고소를 한 사실을 전하며 형사 재판 결과 류시원의 폭행, 협박, 위치추적 혐의가 인정돼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또한 이혼소송을 통해서도 위자료 3000만원, 재산분할 3억 9000만원, 양육권을 아내인 조씨에게 지급하게 됐음이 알려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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