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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지드래곤이 온다… 양현석 “믹싱 중, 무조건 6월 초”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빅뱅 태양(왼쪽)과 지드래곤(사진=양현석 SNS)
▲그룹 빅뱅 태양(왼쪽)과 지드래곤(사진=양현석 SNS)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솔로 음반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솔로곡 믹싱 소식을 전했다. 그는 “권지용(지드래곤) 뉴 앨범. 지금 앨범 믹싱 중. 매우 임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알렸다.

약 4시간 뒤인 30일 새벽에는 보다 구체적인 컴백 소식을 들고 왔다. 양현석 회장은 “마지막 수정 녹음 중. 오늘로 모든 작업 끝, 무조건 6월 초”라고 귀띔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작업실에서 휴대전화에 몰두하고 있는 지드래곤, 태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 발매는 지난 2013년 정규음반 ‘쿠데타’ 이후 약 4년 만이다. 빅뱅과 차별되는 독자적인 음악 세계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지드래곤이 새 음반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월 탑의 군 입대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대성은 일본에서 돔 투어를 마쳤으며 지드래곤은 솔로 음반과 함께 6월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태양은 지드래곤 다음 타자로 출격해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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