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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前부인 미란다 커 재혼 축하 "행복하길"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전 부인인 모델 미란다 커의 재혼을 축하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E뉴스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전날(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브렌트우드 자택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가족, 친척, 지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미란다 커와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이 매우 신나보였다. 새 아빠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랜도 블룸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사전에 '행복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0년 결혼했고, 2013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7월 에반 스피겔과의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에반 스피겔은 7살 연하이며 스냅챗 CEO이자 억만장자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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