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국 포르투갈 戰에 지상파 방송 직격탄…일일극 대거 결방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좌),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사진=KBS, SBS)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좌),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사진=KBS, SBS)

2017 피파 U-20 월드컵 한국-포르투갈 16강전 중계가 편성됨에 따라 지상파 3사의 일일극 등이 대거 결방된다.

30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U-20 월드컵 한국-포르투갈 16강전 경기가 편성됐다. 이에 따라 KBS2의 '이름 없는 여자', '글로벌24', '1대100'과 SBS의 '사랑은 방울방울', '본격연예 한밤', MBC의 '돌아온 복단지', '황금주머니' 등이 결방을 확정 지었다.

뉴스 편성 시간도 앞당겨졌다. MBC '뉴스데스크'는 오후 6시 55분, SBS 'SBS8뉴스'는 오후 7시로 한 시간 먼저 방송된다. 오후 10시 드라마는 정상 편성됐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