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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한약재 사용한 고창 간장게장 맛집 소개…위치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간장게장(사진=tvN)
▲'수요미식회' 간장게장(사진=tvN)

'수요미식회'에서 고창 간장게장 맛집을 소개했다.

3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20회에선 시크릿 송지은, 피아니스트 김광민, 여행기자 이현주가 출연해 미식의 고장 '고창'의 음식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선 가장 먼저 고창에 위치한 짜지 않은 간장게장 맛집을 소개했다.

송지은은 고창의 간장게장 맛집과 관련해 "과식을 하게 돼서 간장게장을 안 먹는 편인데 이 곳은 건강하게 짭조름하면서 맛있더라. 노란 알과, 하얀 살에서 느껴지는 단 맛이 있었다. 쭉 짜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주 기자는 "외모도 훈남인데 성격도 좋은 남자를 만난 듯한 맛이었다"며 "공기밥 추가는 필수다. 과식하고 왔다"고 후기를 전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해당 맛집의 조리과정에 대해 "감초, 당귀 등 한약재를 다리고 간장을 부은 꽃게를 하루 숙성 시키고 숙성된 간장을 다시 빼서 한 번 더 끓인 후에 2차 숙성을 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 고창 편에 등장한 간장게장 맛집은 전북 고창군 심원면 심원로에 위치한 '우정회관'으로 밝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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