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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친언니, 지동원과 결혼…걸그룹 미모+3개국어 능통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후지TV, SBS)
(사진=후지TV, SBS)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하는 강지은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지은 씨는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첫째 언니로, 지동원보다 2살 연상이다. 강 씨는 회사원이고,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2월 7일 일본 후지 TV에서는 강지영 아버지 인터뷰와 함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을 비롯해 두 언니들과 부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외모가 출중한 강지영과 닮은 세 자매가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은 지난 2010년 7월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에 출연했다. 당시 하하는 "(언니들이) 지영이랑 똑같이 생겼다. 셋이 그룹을 해도 되겠다"며 놀라워 했다.

한편, 지동원은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강지은 씨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의 결혼은 2015년부터 흘러나왔지만, 결국 올해 화촉을 밝히게 됐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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