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이소율(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TV조선 '모란봉 클럽' 캡처)
이소율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탈북미녀로 유명세를 떨친 이소율은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탈북해 2010년 한국에 입국했다. 남한생활 8년차를 맞고 있는 이소율은 TV조선 '모란봉 클럽', 채널A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소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채널A '잘 살아보세' 캡처)
이소율은 특히 그룹 티티마 출신의 가수 소이와 비슷한 외모로 '탈북미녀'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특히 '잘 살아보세' 등을 통해서는 섹시댄스와 넘치는 끼를 선보여 '마성의 북한 얼짱'이라는 칭호 또한 얻었다.
한편, 이소율은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 집에 방문해 달콤살벌한 언사로 주목 받았다. 특히 요리를 막힘 없이 해내는 다재다능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