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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박재범과 한솥밥…JYP→하이어뮤직 이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지소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지소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지소울이 박재범과 한식구가 됐다.

하이어뮤직 측은 6일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지소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소울은 17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출발을 하게 됐다.

하이어 뮤직은 가수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식케이, PH-1, 그루비룸, 우기 등 국내 아티스트와 율트론(Yultron), 아바타 다코(Avatar darko), 라즈 시몬(Raz Simone) 등 해외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긴 연습생 생활을 거친 끝에 지난 2015년 국내에 정식 데뷔했다.

1988년 생으로 연내 입대를 예정하고 있으며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의무경찰 시험에 지원했으나 현역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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