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식 트위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국 투어에 대한 기대와 고마움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일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투어에서 가장 놀라운 선물을 봤다"며 "오늘 밤 한국 공연을 기다릴 수 없다"는 글을 게제했다.
글과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드레스 모양의 케이크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국에서 공연한 것은 1999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 I Did It Again)' '두 섬씽(Do Somethin)' '톡시(Toxic)' 등 국내 팬들의 귀에도 익숙한 히트곡으로 세계팬들에게 사랑 받은 '팝의 여왕'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7월 3일까지 타이페이, 마닐라, 방콕,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