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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너의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불륜설에 발칵…30대 편집자와 불륜?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공)
(사진=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공)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불륜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신카이 감독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륜 관련) 기사에 나온 것처럼 식사를 한 건 사실이지만 절대 사귀지 않았다”라며 불륜설을 직접 해명했다.

이어 “내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놀랍다.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었다. 나의 일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지금은 신작 준비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닛칸 스포츠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0대 초반의 편집자와 불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지난해 봄 지인을 통해 이 편집자를 만났고, ‘너의 이름은’이 흥행에 성공한 후인 지난해 가을 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초속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등을 연출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감독. 지난 1월 한국에서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일본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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