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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스트레스로 앞니 2개 빠졌다" 사진 공개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US위클리)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US위클리)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5)가 앞니가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방송된 NBC '지미 팰런의 투나잇쇼'에서 데미 무어가 앞니 2개가 빠진 이유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행자 지미 팰런은 이날 데미 무어의 앞니 빠진 사진을 소개하며 "믿을 수 없다. 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데미 무어는 "사진 상으로는 앞니 1개만 빠져있지만 사실 2개가 빠졌다"며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빠졌다거나 그럴 듯한 이유를 대고 싶지만 사실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스는 미국에서 가장 악랄한 킬러 중 하나다. 이 사실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미 무어는 빈 곳이 없는 가지런한 앞니를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치과 의사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스칼렛 요한슨, 질리안 벨 등과 함께 출연한 19금 코미디 영화 '러프 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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