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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황찬성, '서노' 완벽 적응 '카리스마' 물씬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황찬성 인스타그램)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황찬성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7일의 왕비'를 홍보했다.

황찬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일의 왕비' 속 서노역을 맡은 황찬성의 모습이 담겼다. 짙은 수염과 카리스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황찬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5화에서 황찬성은 어른이 된 서노로 등장했다. 황찬성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연우진(진성대군 역)을 보필해 한양으로 돌아왔다. 무사이자 벗으로 연우진의 곁을 지킨 황찬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진중함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풍겼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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