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가수 이효리(사진=김도현 작곡가 인스타그램)
뮤직비디오 촬영차 미국으로 떠난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작곡가 김도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이 동네는 이 언니들이 접수할게. 캘리포니아 이효리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인도에 걸쳐 앉아 턱을 괴고 있다. 검정색 트레이닝 복과 선글라스 만으로도 우월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LA로 출국했다.
한편, 이효리는 7월 초 가수 컴백을 확정하고, 신보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