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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한달’, 키썸·스텔라장·오왠·로이킴·김선재 합류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썸 한달'에 합류하는 키썸, 스텔라장, 오앤, 로이킴, 김선재(사진=각 소속사)
▲'썸 한달'에 합류하는 키썸, 스텔라장, 오앤, 로이킴, 김선재(사진=각 소속사)

기획음반 ‘썸 한달’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CJ E&M은 “기획음반 프로젝트 ‘스토리 어바웃 : 썸, 한달(이하 썸, 한달)’에 수록될 키썸X스텔라장의 ‘울기 일보 직전’, 오왠의 ‘늦은 저녁 이른 새벽’을 오는 21일, 로이킴X김선재의 ‘너에겐 져버릴 거야’ 음원을 28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울기 일보 직전’은 말 한마디에도 민감해지는 ‘썸’ 단계의 여자 심리를 풀어낸 곡으로, 스텔라장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키썸의 센스 있는 랩 피처링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되는 ‘늦은 저녁 이른 새벽’은 흐지부지 끝날지도 모를 ‘썸’ 때문에 불안해하는 남자의 심리를 담은 곡으로, 오왠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28일 공개되는 곡 ‘너에겐 져버릴 거야’는 감성 싱어송라이터와 Mnet ‘고등래퍼’ 출신 힙합 뮤지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썸, 한달’은 남녀가 썸을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썸을 테마로 한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음원은 매주 수요일 공개되며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지수와 김민지가 출연한다.

앞서 걸그룹 구구단과 가수 박보람, 카더가든, 홍대광, 러블리즈 케이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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