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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프듀2' 효과 인기↑…누리꾼 "지금이 컴백 타이밍"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그룹 뉴이스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뉴이스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프듀2' 효과로 그룹 뉴이스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금이 컴백 타이밍"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4월 7일부터 약 2달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는 아론을 제외한 황민현,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가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했다.

기존에 데뷔했던 그룹이 다시 연습생으로 '프듀2'에 출연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6년 째 아이돌 활동 중임에도 이렇다 할 빛을 보지 못했던 뉴이스트는 절실함을 무기로 '프듀2'에서 살아남았다.

대중의 분위기도 점점 호의적으로 바뀌었다. "얼마나 무대가 갈급했으면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하겠느냐"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멤버들의 점점 발전하는 모습과 숨겨져있던 매력들도 속속 들어났다.

그리고 지난 16일 방송된 '프듀2' 최종회, 강동호 김종현 황민현 최민기는 방송 내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 워너원 멤버로 발탁된 이는 황민현 뿐이었다.

하지만 뉴이스트는 지금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뉴이스트 파이팅 보고싶다", "뉴이스트 생각하면 뭔가 슬프다", "뉴이스트 지금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 "빨리 컴백해서 인기 실함하게 해주고 싶다"등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플레디스 이번에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얼른 서둘러 뉴이스트 출격시켜 달라.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충고를 건넸다.

드디어 빛을 보고 있는 뉴이스트가 조만간 컴백 소식을 들려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워너원으로 발탁된 11명은 2018년 12월까지 한 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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