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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금조 “콘서트서 다음 음반 신곡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나인뮤지스 금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나인뮤지스 금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나인뮤지스 금조가 다음 음반 발매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금조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나인뮤지스 새 미니음반 ‘아이덴티티(Ident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7월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다음 음반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알렸다.

새 음반 ‘아이덴티티’는 20대 청춘의 아픔과 성장을 담은 작품. 금조는 “20대 중반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한 음반”이라면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또 다른 음반이 있다. 그것은 20대 말의 감성을 표현하는 음반이 될 것 같다. 3부작 20대 시리즈를 만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준비 중인 음반에 수록될 신곡은 오는 7월 29일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금조는 “콘서트에서 다음 음반 신곡을 공개한다”면서 “기자 여러분들도 콘서트 현장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덴티티’는 나인뮤지스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타이틀곡 ‘기억해’를 비롯해 총 6개의 트랙이 실려 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초 멤버 성아가 이번 활동 불참을 발표, 경리, 혜미, 금조, 소진 4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인뮤지스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7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 ‘리마인(RE:MINE)’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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