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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오헬리엉, "프랑스 지하철에서 책보는 이유? 폰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이 자신의 나라에서 스마트폰 불편함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다국적 멤버들은 한국과 비교해 국가별 스마트폰의 이용과 요금, 속도 등을 낱낱이 밝혔다.

이날 오헬리엉은 "한국 지하철에는 LTE 무선 인터넷이 정말 잘 된다"라며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정말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 지하철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어서 멋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스마트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어쩔 수 없이 보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헬리엉은 "중요한 사실은 소매치기도 많다"라며 "조심해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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