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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현 합류’ 핫샷, ‘꽃길’ 열린다…교복 광고 모델 발탁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핫샷(사진=아더앤에이블)
▲보이그룹 핫샷(사진=아더앤에이블)

보이그룹 핫샷이 교복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핫샷은 올해초 론칭된 학생복 브랜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추후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차세대 보이 그룹으로서 싱그러운 청소년 문화를 선도해 갈 핫샷이 자사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핫샷의 광고 모델 발탁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힘이 크다.

핫샷은 지난 2014년 국내에 정식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활동에 집중, 국내 활동에 긴 공백기가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멤버 노태현(예명 키드몬스터)과 하성운(예명 성운)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빼어난 실력을 자랑하면서 팀의 인지도는 크게 높아졌다. 특히 하성운은 최종 순위 11위를 기록, 그룹 워너원 합류를 확정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핫샷은 노태현이 합류한 5인조 체제로 오는 7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7월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추후 정식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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