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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5’ 가볍게 1위 안착…주말 흥행 독주 예고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트랜스포머5’가 개봉 첫날 가볍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 전국 28만6017명(누적 관객수 28만7856명)을 동원하며 흥행 1위에 등극했다.

‘트랜스포머5’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영화. 마이클 베이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파괴본능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1편부터 3편까지가 700만 명 이상, 4편이 530만 관객을 동원한바 있다. 이번 시리즈는 어떤 스코어에 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하루’는 ‘트랜스포머5’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한 계단 순위 하락했다. 4만 3214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72만 4082명을 기록 중이다.

이어 ‘미이라’가 3위에 앉았다. 일일관객수 2만8496명으로 지금까지 337만 5070명이 톰 아저씨의 액션을 봤다.

4-5위는 ‘악녀’와 ‘대립군’이다 각각 1만9878명(누적 관객수 101만4885명), 1만3750명(누적 관객수 83만2237명)의 스코어를 보였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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