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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마라도 사위 박서방, 장모에 '보이스 피싱' 결과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 )
(▲SBS '자기야-백년손님' )

'백년손님' 마라도 사위 박서방이 장모에게 보이스 피싱을 시도했다.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서방과 고성방이 장모에게 보이스 피싱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방과 고서방은 장모에게 보이스 피싱을 시도하며 전화를 걸었다. 처음 박서방은 발신제한표시로 전화를 걸었다. 이에 장모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박 여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모르는 전화번호는 안 받는다"라고 말한다.

당황한 박서방은 국제전화로 돌려 다시 장모에게 전화를 한다. 이때 어플을 이용해 음성변조까지 시도했다. 하지만 장모는 그냥 끊어버렸고 이에 당황한 박서방의 모습이 보였다. 결국 장모를 찾아간 박서방은 "왜 전화를 끊으셨냐"라고 물었고, 박 여사는 "장난전화거나 모르는 전화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방은 "사위가 납치 됐다는데 전화를 끊으면..."이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박서방은 "만약 내가 납치가 되서 1억을 요구하면 줄 수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 여사는 "돈이 없다"라며 "천 만원은 줄 수 있다"라고 말해 박서방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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