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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하차 리스크? 후임자 시선 집중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썰전' 전원책(출처=TV조선)
▲'썰전' 전원책(출처=TV조선)

'썰전' 전원책 하차 소식과 함께 후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 일일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였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공교롭게도 방송에 앞서 고정 패널 전원책 하차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청률 하락이 전원책과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일고 있다.

전원책은 유시민과 함께 '썰전' 시청률 10% 돌파를 이끌었던 인물. 진보 성향인 유시민과 보수 성향인 전원책의 팽팽한 설전이 '썰전'의 시청 포인트로 꼽혀왔다.

하지만 전원책은 지난 21일 TV조선 평기자 입사 소식을 전했다. 전원책은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뉴스 'TV조선 종합뉴스9' 앵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원책은 TV조선을 통해 "긴장되고 설렌다. 할 말은 하는 뉴스, 포장하지 않는 정직하고 진실한 뉴스로 시청자에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썰전' 측은 "전원책이 하차하는 것이 맞다"면서도 "아직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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