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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성오, "폭죽 아르바이트 시도... 조금 남았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연예가중계')
(▲KBS2 '연예가중계')

'연예가중계' 배우 김성오가 무명시절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김생민의 배테랑' 코너에는 배우 김성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오는 "연극을 하면서 10년 정도 무명 생활을 했다"라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폭죽 판매를 해보려고 폭죽을 구입하고 지하철을 탔다. 당시 내 옆에 폭죽을 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라며 "그래서 본전만 찾자라는 생각으로 팔았다. 당시 이윤이 8천원 남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오는 "폭죽을 다 팔고 남은 폭죽을 내가 다 터트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영화 '아저씨'에서 남다른 악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성오는 최근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고동만 역)의 격투기 코치 황장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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