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시노자키 아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한국을 방문한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노자키 아이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해 대자연의 선물상을 수상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도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1992년생인 시노자키 아이는 2006년 중학생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는 영화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깜찍한 외모와 달리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2015년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홍기와는 친구 사이다. 가끔 연락한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