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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그란데 내한 공연, 예매 시작 10분 만에 ‘티켓 완판’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현대카드)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현대카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을 주관하는 현대카드에 따르면, 26일 정오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선예매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완전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선예매는 약 1만 3000장 규모로 진행됐으며 인터파크에서는 4분, 예스24에서는 10분 만에 전석 예매가 완료됐다.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후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2월 시작된 ‘데인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 측은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돌출무대를 설치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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