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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킹콩’ 배경지 떠난다…이수근 신내린 활약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신서유기4’ 멤버들이 사상 처음 바닷가로 떠난다. 특히 이수근의 압도적 활약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4’(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여섯 요괴들이 영화 ‘콩 : 스컬 아일랜드’의 배경지인 베트남 깟빠 섬에 당도한다.

깟빠 섬은 최근 베트남에서 떠오르는 관광지로,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틀어 바닷가로 떠난 것은 처음인 터라 멤버들의 흥이 절정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히 이수근의 압도적인 활약이 펼쳐질 전망이라고. 저녁 바비큐를 걸고 펼쳐지는 노래 퀴즈에서 평소 시도때도 없는 디제잉으로 웃음을 선사하던 이수근이 의외의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또 노래의 첫 음만 듣고 곡 제목을 맞히는 등 신내린 활약으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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