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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여심 흔드는 매력…‘노지욱의 50가지 그림자’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마성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창욱은 최근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 더 스토리 웍스)에서 완벽한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으로 분해 매력을 유감 없이 발산 중이다.

극 중 노지욱은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점차 로맨스에 빠져든다. 이 과정에서 노지욱이 보여 주는 매력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 그레이를 연상케 할 만큼 다채롭다.

노지욱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교차하는 스토리 속에서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 사랑스러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아련함,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거친 카리스마의 야성미까지 매회 달라지는 모습으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방계장(장혁진 분)의 피습 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오열하는 장면이나 이후 은봉희의 품에 안겨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대목은 시청자들의 콧날까지 시큰하게 만들었다. 이어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인 정현수(동하 분)와 대면했을 때 그의 분노 가득한 눈빛에서 숨겨뒀던 야성미가 드러났다.

은봉희와 본격 연애를 시작한 후 새로운 운명 앞에 직면한 노지욱이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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