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슬기 기자]

[카드뉴스] 너에게만 알려주는 아이돌 예명의 숨은 이야기

비투비 육성재-류

류로 데뷔할 뻔 했다는 육성재. 류를 육성재의 성이랑 합치면.. 육류..? 네.. 저도 참 고기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_-a..

비투비 서은광-실버라이트

은(silver)광(light)을 말 그대로 표현해 실버라이트가 될 뻔 했다고. 굳이 이름으로 꼬집어주지 않아도 은광이 자체만으로 자체 발광이라 괜찮아!

블락비 피오-허스키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허스키!? 허스키 싫다고 일주일간 회사에서 생떼를 부렸다고~ 결국 본명 '표지훈'의 표를 따, 피오가 됐어! (^0^)

엑소 세훈-레오

레오, 그 자체는 고급지고 예쁜 이름. 그러나, 세훈의 성인 '오'를 붙이면... 오레오?? 이름이 맛있어! 우유에 찍어 먹고 싶을 만큼~ (>_<)/

빅뱅-다이아몬드

빅뱅이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으로 나올 뻔 했다고? 탑은 마크, 대성은 빅캐슬, 승리는 소닉, 태양은 태권! 어울리듯 어색한 이 느낌은 뭐지!?

엑소 수호-엑소를 수호하라

엑소의 리더 수호. 리더로써 '엑소를 수호'하라고 지어진 이름. 이름 만큼이나 든든한 리더 역을 잘 소화하고 있지! (^-^)b

B1A4 바로-똑바로 살아라

'똑바로 살라'는 의미로 기획사 사장님이 친히 지어줬다는 후문이? 실화야? 장난기 많지만, 속 깊은 우리 바로가 그럴 리 없어~!

아이유-음악으로 하나

나와 너를 표현하는 영어 'I'와 'YOU'를 합쳐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된다는 의미. 아이유 음악 안에 We are the ONE!

신화 전진은 이기고, 원더걸스 소희는 I.C, 슈퍼주니어 신동은 우동이 될 뻔 했다고. 읭? 나 '헉' 했쟈나... (-_ㅠ

네가 알고 있는 신박한 예명은 없어? 나한테만 살짝쿵 알려줘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