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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심상정·유승민 ‘볼매’ 인터뷰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2 ‘냄비받침’ 캡처)
(사진=KBS2 ‘냄비받침’ 캡처)

‘냄비받침’이 ‘대선 낙선자’ 심상정, 유승민 인터뷰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은 전국 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20일 방송분보다 1.4%p 상승한 수치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냄비받침’은 신규 예능으로 독립 출판에 도전한다는 소재로 인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방송은 이경규의 ‘대선 낙선자’ 심상정, 유승민 인터뷰를 비롯해 안재욱이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한 ‘핑퐁 토크’로 꾸며져 웃음 속 진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심블리’ 심상정은 베테랑 MC인 이경규를 쥐락펴락하며 시종일관 웃음폭탄을 안겼다. 또 ‘볼매’ 유승민은 자신이 ‘노잼’이라는 평판에 대해 정치를 시작하며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두 ‘대선 낙선자’의 인터뷰는 이날 ‘냄비받침’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이경규는 심상정과 유승민 등 ‘대선 낙선자 인터뷰’를 기획한 이유가 실패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였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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