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배우 송혜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송혜교가 영화 ‘환향’에서 고현정과 호흡을 맞출까? 아직 정해진 건 없다.
5일 ‘환향’의 제작사 외유내강 측은 “송혜교 측에 출연을 제의한 건 맞지만 정해진 건 없다”며 “오래 전에 기획됐다고 홀딩 된 후 최근에야 다시 되살린 프로젝트다. 아직 감독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확대해석을 조심했다.
송혜교 측 역시 영화 ‘환향’ 출연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다.
‘환향’은 위안부 소재의 영화로 ‘군함도’를 만든 제작사 외유내강이 제작을 맡아 눈길을 끈다. 고현정 역시 물망에 올라 있지만,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한편 송혜교는 송중기와 오는 10월31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