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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정희 “엄마가 모델 데뷔는 찬성, 결혼은 반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택시' 서정희(사진=tvN)
▲'택시' 서정희(사진=tvN)

'택시' 서정희가 데뷔 이야기를 전하며 "엄마가 데뷔는 찬성, 결혼은 반대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0시 20분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485화에선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해 모델로 데뷔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정희는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 모델 데뷔 계기를 전했다.

그는 "사진작가에게 길거리 캐스팅됐다"며 "제가 그때 어리니깐 볼살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볼살이 많았다. 나이가 안 들어보이는 것이 그것 때문인데 요즘 볼살이 내려간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이어 "사진작가가 볼이 너무 포동포동하다 그래서 제과계로 소개를 시켜줬다. 그래서 제가 제과 회사의 모델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서정희는 결혼에 대해 어머니가 반대했던 사실을 밝히며 "엄마는 모델 일을 찬성했다. 결혼을 반대했지만 모델은 찬성했다. 엄마 말 들어야 한다"고 말해 MC 이영자, 오만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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