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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열애설 주인공, 그레이 누구? 의류브랜드 U사 훈남 모델ㆍAOMG PD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그레이(사진=유니클로, 인스타그램)
▲그레이(사진=유니클로, 인스타그램)

티파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그레이에 관심이 쏠렸다.

7일 오후 한 매체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즈엔터에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 보도가 나온지 1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부인했다.

티파니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주목 받은 그레이는 본명 이성화로 1986년생이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박재범의 레이블인 AOMG 소속 1호 가수다.

그레이는 가수의 꿈에 대한 부모 반대로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 뒤 음악인의 길을 걸었다. 그는 힙합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뒤 데프콘, 주석 등 래퍼들이 소속된 레이블 마스터플랜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군 입대로 합류가 좌절된 바 있다.

이후 힙합 크루 비비드와의 만남이 가수로서의 큰 발판이 됐고 당시 비비드 크루의 일원으로는 자이언티, 로꼬, 크러쉬, 엘로 등이 속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는 사이먼 도미닉(쌈디) ‘사이먼 도미닉’, 개리 ‘조금있다 샤워해’, 로꼬 ‘감아’ 박재범 ‘몸매’,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훈훈한 외모로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 바 있으며 MBC 예능 '라디오스타',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그레이와 티파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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