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JYJ 박유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박유천 측이 결혼 날짜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룹 JYJ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비즈엔터에 "박유천 결혼식 날짜 및 장소에 대해 아직 전달 받은 바가 없다. 유럽 결혼 화보 관련해서도 역시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일각에서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결혼식 날짜가 오는 9월 20일로 확정됐으며, 유럽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게 예정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하지만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은 기간 충실히 군 대체 사회 복무에 임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소집 해제 후 확인을 마치면 공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26일소집해제된다. 대체복무를 마친 뒤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