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버벌진트 산이 신유 등 ★ 한자리에...자라섬서 ‘234 Tong Festival’ 개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권호재 대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 만들겠다"

▲tongfestival(사진=인터파크)
▲tongfestival(사진=인터파크)

자라섬에서 캠핑과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34 Tong Festival'이 열린다.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자라섬 테마파크'에서 '234 Tong Festival'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박상철, 신유 등 대세 트로트 가수는 물론 현진영, 클론, 박미경 등 발라더, 버벌진트, 산이 등 힙합퍼, DJ 무대까지 다채롭게 마련된다.

축제 첫 날인 11일엔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 12일엔 1990년대를 풍미한 스타들의 무대, 13일엔 대세 스타들의 무대, 14일엔 DJ가 주를 이루는 EDM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출연진과 티켓 예매는 자라섬 테마파크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라섬테마파크의 권호재 대표는 "캠핑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 공연을 함께 하는 페스티벌이 열리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호재 대표는 공연 뿐만 아니라 캠핑에도 신경썼다. 공연장에는 푸드트럭, 카페, 포장마차 등을 마련해서 캠핑족의 불편함을 줄이는데 최대한 노력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곰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아트인엔터테인먼트가 기획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