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체인스모커스, 9월 첫 내한 공연 개최…25일 티켓 오픈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현대카드)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현대카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가 한국을 찾는다.

체인스모커스는 오는 9월 11일과 12일 부산 KBS홀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체인스모커스가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체인스모커스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결합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2012년 미국에서 결성, 2년 뒤 발표한 싱글 ‘#셀피(#Selfie)’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클로저(Closer)’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 첫 정규음반 ‘메모리스 두 낫 오픈(Memories...Do Not Open)’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DJ 닉 마틴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오프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체인스모커스는 EDM과 팝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대중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대세 뮤지션”이라며 “이번 컬처프로젝트가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이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5일 정오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26일 정오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